■ 세종 27년 (1445) : 충청도 덕산의 100살 노인에게 쌀과 고기를 하사
⇒ 당시로는 드물게 100살 까지 장수한 노인에게 쌀 등을 내렸다
■ 세종 29년 (1447) : 일본 석견주 관리들이 토산물을 바치고 도서를 얻어감
■ 광해 4년 (1612) : 함경감사가 전염병이 극심하다며 약을 청하다
■ 광해 7년 (1615) : 임금이 기우제 준비를 위해 사직단에 나가서 자다
■ 광해 12년 (1620) : 학정을 행한 개성유수 등 지방관을 처벌하다
⇒ 개성 유수, 여주 목사 등이 폭정을 일삼다가 처벌을 받았다
■ 숙종 13년 (1687) : 경상도의 여자노비가 억울하게 죽은 남편의 복수를 위해 살인한 것에 상을 주다
■ 숙종 28년 (1702) : 삼척영장 등이 울릉도에서 돌아와 그 곳의 도형과 자단향을 바치다
⇒ 당시 2년에 한 번씩 근처 고을의 장수들을 울릉도에 보내 살펴 보는 것이 정례화 되어 있었다
■ 숙종 34년 (1708) : 강원도 평강현에 광풍이 불고 우박이 번갈아 내리다
■ 정조 15년 (1791) : 무사들이 출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도록 병조에 지시
■ 고종 11년 (1874) : 혜성이 나타나다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